헤럴드 기업포럼(Herald Business Forum)2021이 오는 9월 8일(수)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리더들과 경제 전문가들이 에너지, 우주, ESG 등 코로나 19 이후 기업 환경의 변화를 논의합니다.
이에 맞춰 올해 포럼의 주제는 '대변혁의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수석 테크놀로지스트인 더글라스 테리어 박사는 최근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로 주목받고 있는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을 전망합니다.
미국 오바마 정부에서 재무부 차관보로 일했던 재니스 에벌리 노스웨스턴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는 바이든 정부의 글로벌 경제통상정책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핀테크 전문가인 U.C. 버클리 크리스틴 팔로어 교수는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가상자산의 역할을 제안합니다.
U.C. 버클리 J. 브래드포드 드롱 교수는 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경제 정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합니다.
프랑스 에어버스, 토탈에너지스, 핀란드 네스테, 미국 플래닛 고위 경영진은 미래 탄소 중립 사회에서 데이터 경영과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 전략을 소개합니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 엘렌 홀트마트 교수는 기업의 ‘평판’을 높이기 위한 ESG 경영을 이야기합니다.
본 포럼은 해외 연사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포럼 강연 내용은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통역되며 유튜브(헤럴드기업포럼2021)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