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는 2018년 6월 7일(목)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B2F)에서 제2회 ‘2018헤경氣UP포럼‘을 지난해에 이어 개최합니다.
올해는 남북 및 북미 관계의 급속한 진전과 더불어 한층 가열되고 있는 글로벌 통상전쟁 등으로 기업 환경이 급변하는 점을 주목, ‘대전환의 시대…한국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대내외 기업환경을 진단하고, 관련 정책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정부 관계자, 기업인, 학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바람직한 기업과 정부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문재인 대선캠프 자문위원장을 지낸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가 대전환의 시대를 맞는 한국 경제의 미래를 화두로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제1세션에서는 ‘세계 무역질서 재편 정부와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과 이동근 현대경제연구원장이 발표합니다. 제2세션에서는 ‘노동 정책의 대전환…노사의 상생 해법’을 주제로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과 이동응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가 강연을 이어갑니다.
김영희 산업은행 북한경제팀장은 ‘한반도의 봄…남북경제협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합니다.
정부 관계자, 기업인, 학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한 정책방향이 제시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