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에 위치한 스타트업 Amogy의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로서, 2020년 11월 창립 당시부터 회사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Amogy는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한 무탄소 에너지 생산장치를 개발하는 회사로서, 선박, 트럭, 대형 인프라 등의 대형 산업용 시스템의 탈탄소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며, 창립 이후 아마존, 사우디 아람코, SK등의 유수 기업으로부터 약 1,000억원가량의 투자금을 확보하였다. 우성훈 대표는 국내에서 POSTECH 학사 졸업이후 MIT 박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지난 2018년 포브스(Forbes)의 ‘과학’ 부문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관의 젊은과학자상 물리학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